연합뉴스 - 2009 올해의 문제소설
푸른사상
▲올해의 문제소설 = 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음. 현대소설을 연구하는 대학 교수들로 이뤄진 한국현대소설학회가 지난해 문예지에 발표된 중ㆍ단편 소설 가운데 주목할 만한 작품을 선정해 수록했다.
수록작은 권리의 '해파리', 권여선의 '당신은 손에 잡힐 듯', 김남일의 '오생, 아무도 가지 않을 길을 가다-오자외전', 김이은의 '이건 사랑 노래가 아니야', 김태용의 '포주 이야기', 남한의 '갈레테아의 나라', 박민규의 '별', 서성란의 '파프리카', 손홍규의 '도플갱어', 송하춘의 '자전거', 정지아의 '봄날 오후, 과부 셋', 최일남의 '스노브 스노브' 등 열두 작품이다.
평론가 백지연, 정호웅, 정은경, 박진 등의 해설이 덧붙여졌다.
연합뉴스 / 20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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